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도내 농촌 일손돕기 나서..고성 참다래 농가 찾아 참다래 수확 및 선별작업 구슬땀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24일 고성 참다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허동원위원장 등 경제환경위 위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15여 명이 참다래를 수확하고 선별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허동원 위원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남도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 부위원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기관·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경제환경위원회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다수의 영세농가에 실질적 지원을 위해 소규모로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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