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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석 전북도의원, 완산중 학운위원과 간담회 가져

이승헌 기자 | 기사입력 2024/10/24 [13:56]

진형석 전북도의원, 완산중 학운위원과 간담회 가져

이승헌 기자 | 입력 : 2024/10/24 [13:56]

▲ 진형석 전북도의원, 완산중 학운위원과 간담회 가져


[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진형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2)은 23일 오후 전주완산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회의를 방청하고 학교운영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하여 교육현안·학교현안·지역현안·학교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소통함으로써 교육위원장으로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진형석 위원장은 안건인 2025학년도 완산중학교 인정도서 선정 심의에 대한 생생한 회의를 방청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회의진행이 공격자와 방어자의 대립 형태보다는 협력자적 관점에서 상호소통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보다 바람직할 것 같다며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학교운영위원회의 방청에 이어 바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학교 승강기 설치의 필요성·타당성 여부와 학교폭력 처리 절차 등에 대한 교육현안에 관하여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진형석 위원장은 교육현안이나 교육적 이슈 등에 대하여 학교가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여 반영할 것인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고, 교육위원회도 바람직한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교육현안·학교현안·지역현안 등에 대하여 적극 소통함과 더불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해결방안과 대안 등을 고민하고 모색하는 것이 전북교육을 올바르게 세우는 지름길이라고 판단 하에 지속적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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