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는 걷기운동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데이비드 리가 알려주는 ‘워킹과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4일(총 3시간)으로 이론교육과 걷기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SWWM 워킹법 개발자이자, 건강 컬럼니스트인 ‘데이비드 리’로 왜 걸어야 하는지에서부터 올바른 걷기자세 등을 교육내용으로 담고 있다. SWWM 워킹법이란 (‘Speed Walking With Music’) 줄임말로 나만의 걷기 속도를 찾아 노래에 맞춰 신나게,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걷기 방법이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8일부터이다. 신청은 김해시보건소 2층 운동클리닉에 직접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일상생활 속 간단하지만,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인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걷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동기부여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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