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2024년 제6차 통합사례회의 개최“세류2동, 위기가구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사례회의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지난 24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6차 통합사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우리동네상담센터(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원시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세류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대상 가구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및 전문적 개입을 통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통합적 의견을 모았다. 회의 안건으로는 ▲지적장애 의심 모 ▲정서 및 발달 상황 확인이 필요한 청소년 및 영유아 자녀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모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이 논의됐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데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크다. 지역사회 내에서 개최되는 통합사례회의의 적극 참여를 통해 효과적인 개입방안 모색의 창구 및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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