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마을 1특화사업 '꽃보다 할매·할배 대문 밖은 재밌어~!'추진협의체 위원들이 만든 빵을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직접 전달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중구 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4일, '1마을 1특화사업 꽃보다 할매·할배 대문 밖은 재밌어~!'중 하반기'“나는야 제빵왕 할매·할배”'베이킹 클래스를 가졌다. 남산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장보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사업을 시작했고, 24일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빵을 만드는 베이킹 체험행사를 가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빵은 남산3동에 소재한 남산보호작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여 나눔의 정을 나누었다. 소만호 위원장은 “남산3동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빵을 작업장에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1마을 1특화사업 마무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내년에도'꽃보다 할매·할배 대문 밖은 재밌어~!'사업은 남산3동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지속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월 선정된 1마을 1특화사업'꽃보다 할매·할배 대문 밖은 재밌어~!'의 세부사업으로 이번 베이킹 클래스를 마지막으로 연간 일정은 마무리 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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