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제3회 의령군수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24일에 의령리온C.C(칠곡면 소재)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골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의령군골프협회(회장 김상범)가 주최했다. 이날 대회는 29팀, 116명의 골퍼들이 참가하여 1부는 라운딩, 2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오태완 군수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가 골프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다보기상(남/녀), 롱기상(남/녀), 니어상(남/녀), 신페리오 준우승상(남/녀), 신페리오 우승상(남/녀), 메달리스트 1위, 2위로 나뉘어 시상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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