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 제11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에서 경기도 화훼산업의 미래 강조경기도 농업 신품종 개발로 국내외 경쟁력 강화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5일 일월수목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에 참석하여 경기도의 화훼산업 발전과 신품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축사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매년 지속해서 노력해 온 장미⋅국화 신품종 개발이 이 전시회를 통해 그 결실을 보았다”라며, 매년 전시회를 준비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참석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지속해서 연구해 온 장미와 국화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국산 품종에 대한 인식을 확립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임을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의 화훼산업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농업인들이 신품종 개발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며, 경기도 육성 화훼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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