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연계해 캠페인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 흥덕구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오송읍 청원오송휴먼시아 1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와 오송종합사회복지관, 흥덕시니어클럽 등 흥덕구에 위치한 여러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