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화군은 지난 22일 인천보훈병원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강좌에는 약 40여 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참석했으며, 인천보훈병원의 오경숙 간호실장과 4명으로 구성된 간호팀이 재능 나눔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혈압 및 당 체크,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예방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보훈병원 관계자는 “강화가 위치상으로 거리가 좀 있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강화군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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