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25일 농번기에 발생한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6개 마을에서 농사철에 사용한 농약 빈 병을 수거·선별해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번 수거 작업에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마을에서 수집된 농약 빈 병을 한곳에 모은 후,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안전하게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 나채효 새마을협의회장은 “ 농약 빈 병 수거에 적극 협주해 주신 각 마을 주민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농토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농약 빈 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내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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