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29일 깨끗한 산청을 지키기 위한 다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면 손수건 만들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 등을 통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에서 제작한 제품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서 사용된다. 한 자원봉사자는 “물티슈가 자연분해되는데 500년이 걸린다”며 “손수건 사용 등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으로 청정한 산청을 지키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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