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의회, 성북구 사회적 경제센터, 별마당도서관, 논현 문화마루도서관, 새활용플라자, 강남메디컬투어센터, 호암산 잣나무 산림욕장 등을 방문하여 타 지역의 우수 시설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는 해운대구의회의장 외 기획위원 6명과 수행직원 3명 등 총 10명이 참여하여, 각 시설의 특징과 운영 노하우를 면밀히 살펴보고 해운대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별마당도서관과 새활용플라자는 랜드마크 도서관과 자원 순환 시설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으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유점자 기획관광행정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운대구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해운대구의 시설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관광행정위원회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해운대구의 특성에 맞는 시설 확충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료 관광 활성화와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를 심화하여 해운대구를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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