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동해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삼화동 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중 주거 취약계층 5세대에 대해 보일러, 도배-장판 교체 및 집안환경정비, 연탄 및 난방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비법정 보호가 필요한 취약 대상가구를 발굴하여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쌍용C·E 동해공장에서 도배·장판 교체, 환경정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김형대 삼화동장은 “난방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동절기를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대해, 사전에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 주거환경개선 실시,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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