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이 발생했지만 새만금 지역은 큰 피해가 없어, 이에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과 자연 재난 대응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되어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새만금청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가을‧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비치 상태와 인화물질 관리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면서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의 중요한 시발점으로 안정적인 발전과 운영관리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여름철 이상기후에 잘 대응했던 것처럼 가을‧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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