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성군은 10월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성군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하여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 관람과 함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봉원 본부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공룡엑스포 견학으로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참여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이봉원 본부장이 진행한 ‘다산에게 배우는 학습과 성장의 길’특강을 통해 자기 계발과 학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이종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낙창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심신 재충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고성군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지회는 관내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보수교육, 우리동네 한바퀴 플로깅캠페인,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 제4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 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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