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지난 2일 문의체육공원에서 ‘2024년 통일기반구축 지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권순철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충북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안보을 위해 애쓰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님들의 청주시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퍼포먼스, 명랑운동회, 초청공연 및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내외빈들이 함께 참여해 통일기반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 추구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회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에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오효진 회장은 “오늘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통해 항구적인 평화 추구와 함께 자유수호 의지를 드높이고 청주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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