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녕군 부곡면은 지난 10월 31일 부곡 온천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민·관·경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청소년의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깨끗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됐다. 특히 온천장 주변에서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이행 ▲오래된 안내문 교체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음주·흡연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점검에 중점을 뒀다. 권태덕 면장은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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