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혜학교“슬기로운 미술감상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현대미술의 범위와 의미의 확장성’이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의 시대적 배경과 작품설명 및 미술 감상법을 총12회(강연 11회, 탐방 1회) 과정이 진행 됐으며, 수강생 200여명이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지혜학교는 진자연 삼육대학교 학예사를 초빙하여 강연과 국립현대미술관탐방으로 진행했다. 강의의 더불어 미술관 탐방을 통하여 여러 작품을 감상하면서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수강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하여 현대미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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