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3일 주민 건강 증진 및 구민 화합을 위해 제18회 영도구 워킹클럽 그린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워킹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출발하여 해양힐링로를 따라 X-Sports 광장까지 가는 약 5.5㎞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후 행사 참가자들은 영도의 아름다운 갈맷길을 만끽하며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으며, 걷기 행사 이후 X-Sports 광장에서는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아름다운 영도의 절경을 체험하면서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린워킹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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