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5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새벽빛장애인 야학 살리기를 위한 ‘나눔문화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는 관내 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 후원도 그 일환으로 수원 장애 학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이날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가 후원한 기부금 100만원은 수원에 소재한 새벽빛장애인야학에 다니는 장애 학생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진성원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미흡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장애학생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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