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울주도서관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다르지만 함께해!’를 운영한다. 인형극은 다른 문화의 친구를 만난 주인공의 이야기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게 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좋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 인형극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공감 능력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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