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 보건소는 시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컬 건강도시 김해를 이끌어 나갈 공직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고,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인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손창우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도시 개념과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건강도시의 역사, 추진방향, 국내외 건강도시 사업사례 등을 설명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도시와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더욱 실효성 있는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2019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와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정식 회원도시가 됐으며 19개 부서가 협력하여 6개 중점분야 4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