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화천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화천체육관에서 더 좋은 화천 초등 한마당을 열었다. 학교 교육과정을 넘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화천 아이들이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꽃피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화천 지역의 예술가들이 출연하는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초등 한마당에는 관내 초등학생 350명이 자리하여 합창, 금관 5중주, 타굿(사물놀이와 연희), 매직저글링 쇼를 관람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화천의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은 화천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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