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4일에 학교밖청소년 41명을 대상으로 경주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주탐방 프로그램은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신라 천 년 역사를 눈에 담고, 경주월드에서 어트랙션을 체험했다.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문화체험(영화관람, 지역축제참가, 공예, 볼링 등), 직업체험(클라이밍지도사, 변호사, 게임분야 등), 자기계발(홈베이킹, 바리스타, ITQ, GTQ 등)의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상담·교육·건강·급식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신청 혹은 문의는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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