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4년 적극행정 활성화 직장교육' 실시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공무원 필수교육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제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희옥 부시장을 포함한 직원 34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공무원 필수 교육인 '2024년 적극행정 활성화 직장교육'을 2시간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활성화 직장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재직 중이며 2021 ~ 2022년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강사로 선정된 공일환(충남아산경찰서) 강사를 특별 초빙해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뤄졌다. 적극적인 행정과 소극적인 행정 행태를 보이는 공무원의 심리와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전직원이 한 마음으로 만들어나가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사상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소극행정을 타파해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옥 부시장은 “헌법은 공무원을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 공무원은 봉사자로서의 역할인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봉사함으로써 그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서 시민 모두 행복해지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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