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7일, 남부 4개권역(석남, 가좌, 가재울, 가정·신현·원창)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남부권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이 같은 남부 4개 권역 석남, 가좌, 가재울, 가정·신현·원창 권역 운영위원들이 함께 2024년 운영 결과 및 2025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하는 자리였다. ▲향후 센터의 보건사업이 나아갈 방향 ▲센터 활성화 ▲주민 참여 방법 등에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운영위원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 요구도에 맞는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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