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다양한 놀이 경험과 친환경 인식 향상을 위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Green · Play'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다양한 아이사랑꿈터의 친환경 놀이 체험을 제공하고 센터 이용률을 높이며, 영유아 가정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는 아이사랑꿈터 이용자가 자녀와 함께 아이사랑꿈터 5군데를 방문하여 친환경 놀이에 참여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첫방문 지인 소개, 친환경 실천 인증 미션, 꿈터 SNS 홍보하기 등 3가지의 추가 미션을 수행하면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Green · Play 아이사랑꿈터 스탬프 투어'행사를 통해 친환경 인식 향상과 더불어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간 즐거운 놀이를 통한 애착 강화와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아이사랑꿈터’는 가정 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집 가까운 곳에서 만0~5세 영유아가 양육자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 1,000원(프로그램 신청 2,000원)에 아이와 함께 놀이·체험을 하면서, 육아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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