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하반기 시민 독서 스쿨 과정 중 ‘생성형AI로 그림책 만들기’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생성형AI로 그림책 만들기 강좌는 시민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샘마루도서관 디지털창작소에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생성형 AI의 종류와 기본 개념을 익히고 시나리오를 구상해 나만의 그림책을 제작했다. 완성된 그림책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샘마루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읽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AI시대에 맞춰 인공지능과 도서관을 접목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에 힘쓰겠다.”라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도서관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샘마루도서관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노트북, 포토 프린터, UV프린터 등을 구비한 디지털창작소를 통해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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