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 씨사이드파크, 특별한 가족 친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더욱 행복한 ‘숲 산책’ 인기 11월,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에게 ‘천일염’ 기념품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시설공단 영종 씨사이드파크는 2017년부터 가족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임산부와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기존 운영되던 '숲속 힐링 프로그램'에 ▲아이와 함께하는 숲 놀이, ▲자연물을 활용한 태명패 만들기 등 ‘가족 친화’ 콘텐츠를 추가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11월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씨사이드파크 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원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영종공원사업단은 “도심지로부터 접근성이 좋은 공원의 장점을 살려 임산부와 유아 동반 가족에게 편리하게 숲과 자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씨사이드파크의 가족 친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 관련 문의는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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