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산 북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교육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김명수 전문강사는 장애인과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이고, 지역사회가 포용적인 환경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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