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11월 20일,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 이용 공간인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동두천로 314) 내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09.2㎡, 규모다. 내부에는 ▲청소년들이 독서와 보드게임 등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카페를 비롯해 ▲최신 음향 장비를 갖춘 춤(댄스) 연습실 및 다목적실 ▲면적 변형이 가능한 강의실 ▲노래방, 닌텐도 등 다양한 게임 장비를 갖춘 멀티 스페이스실 등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더불어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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