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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언어 바로 쓰기 연수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어책임관 및 홍보 업무 담당 직원 연수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19 [11:02]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언어 바로 쓰기 연수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어책임관 및 홍보 업무 담당 직원 연수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1/19 [11:0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 언어 바로 쓰기 연수회 단체 사진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11월 13~14일 신라스테이 천안 호텔에서 ‘공공언어 바로 쓰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2024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공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을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기관 홍보 담당자 40여 명과 정영훈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장과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회는 ▲공공언어의 이해(최지현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연구원) ▲보도자료 바로 쓰기(강민정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선임연구원) ▲보도자료 작성의 실제(박성희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선임연구원)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수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85%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 연수회가 실무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공공언어 관련 연수회가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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