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강현 기자] 대회기간 내내 사그라들지 않는 불꽃! 디지털로만 성화를 연출하는 건 국제종합대회 중 처음 있는 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의 불씨는 개막식 점화 후 선수촌 내 안전램프에 보관됩니다. 대신 활활 타오르는 건 진짜 불이 아닌 디지털 LED 불인데요. 대형 가스성화대를 쓰지 않아 미래세대를 위한 ‘비용절감’, ‘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다! 첨단기술로 ‘청소년의 미래’ 밝힌다. 디지털 성화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세계적인 화두에 맞춰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기술을 활용했는데요. 특수효과를 통해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의 변화가 디지털 성화에 입체적으로 즉시 반영됩니다. 케이(K)-컬처의 현재와 월드 스포츠의 미래를 함께 만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1월 19일~2월 1일, 강원(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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