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이 오늘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간 공사현장을 살펴보며, 오남읍과 수동면을 잇는 이 도로의 개통이 연기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명했다.
오늘 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오남읍과 수동면을 오가는데 현재는 평내호평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을 지적했다.
이동 시간이 50분 이상 걸리는 상황에서 국지도 98호선 개통으로 인해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공사가 여러 차례 연기된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다뤘습니다.
계획보다 1년 3개월이나 늦은 공사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은 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엄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침내, 이번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초에는 개통이 된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김 의원은 "이번에는 정말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이번 현장 방문은 오랜 기간 논란이 되고 있는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간 공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며, 지연된 공사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공론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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