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25일 정선방역과 연계하여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방역 봉사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화암면에 거주하는 취약 어르신 22가구를 대상으로 봄철 각종 유해충을 비롯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지원을 진행함과 동시에 말벗 지원 및 안전안부 확인을 병행하였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정선방역의 꾸준한 연계로 관내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환경에 이바지해 주시는 원영미 회장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방역은 2020년 9월 24일 협의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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