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제천시 공직자들이 공무원의 가치를 높이는 첫걸음으로 대민친절과 감동행정 구현을 힘차게 외쳤다. 지난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6월 정례직원조회에서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은 한자리에 모여‘적극을 넘어 감동행정의 실천, 공직자의 가치를 높이는 첫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 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공무원 5대 신조를 낭독하고 ▲적극행정 한걸음으로 시민감동 한아름 ▲대민친절, 나의 가치를 높이는 첫걸음 ▲직원간 상호존중, 배려하는 조직문화 ▲청렴 생활 실천, 당당한 마음가짐이라는 종이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민중심의 감동행정 실천을 강조했다. 이번 다짐 대회를 통해 제천시 공직자는 소통과 섬김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제천실현을 위해 직장 동료 간, 선후배 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친절과 감동이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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