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부산 북구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위해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공무원과 실무분과 위원 6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 공유회’는 2024년 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운영 지원 계획에 따라 56개의 세부사업 담당자와 민간 모니터링단이 서로 대면하여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업별 특성과 시행 과정을 이해하고 모니터링에 대한 사전 지식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공유회는 세부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5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총 5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전략과 민관협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연차별 투입과 추진 상황에 대해 매년 시행계획 모니터링과 자체평가를 하고 있으며, 부산 북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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