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충북 영동군은 SNS를 활용해 군정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영동군 SNS 홍보단 5기’를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영동군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며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영동군 SNS 홍보단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영동군의 축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영동군의 매력을 각자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SNS 홍보단이 제작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영동군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영동군 홍보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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