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울산 동구는 최근 화정동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화정동 654-9일원에 임시 공영주차장 1개소 37면을 조성했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소유주의 동의하에 사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2년 이상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 사업으로 최근 필지주와 협의를 통해 화정동 654-9필지 일원에 37면의 무료주차면을 신규 확보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정동 일원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으로 최근 2년 내 사유지 개방 임시주차장 조성 및 공한지 내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면 39면 확보했고, 앞으로도 공한지 활용 및 주차장 공유개방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