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부안군은 5월 31일 부안군로컬JOB센터 일자리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명의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관내 7명, 관외 3명으로 구성되어 일자리 현안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들로 선정되었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부안군로컬JOB센터와 함께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 동행면접 등의 홍보업무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며,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 이다. 최연곤 부안군로컬JOB센터장은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부안군로컬JOB센터 및 농어촌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활력넘치는 부안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로컬JOB센터 구인·구직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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