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름철 하천 민간안전요원 6명 공개모집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모집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근무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제주시는 2024년 여름철 하천 물놀이구역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민간안전요원 6명을 공개 모집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안전요원 5명, 보건요원 1명으로 만 18세 이상 해당 자격증을 보유한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제출 서류를 지참해 제주시 안전총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면접 및 체력시험(50m 수영)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객 인명구조, 구명조끼 무료대여 운영, 물놀이지역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 장소는 월대천 하류(월대교~월대천 돌다리부근) 1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이다. 채경원 안전총괄과장은 “민간안전요원 모집 및 안전점검을 통해 하천 물놀이구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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