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순천시 낙안면행정복지센터는 낙안 주민복지관에서 5일부터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안면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책 만들기 △역할극 △글 쓰고 발표하기 등 흥미로운 참여·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표현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은 낙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낙안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미선 낙안면장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에 있어서 소외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단체·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낙안 주민복지관은 지난 2월 정식 개관하여 탁구교실, 건강체조, 주암댐 실버대학, 우쿨렐레 교실,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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