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강화군 가족센터가 지난 1일, 찾아오는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화군 가족센터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에게 뮤지컬을 통한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꿈과 희망,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은 아이들이 예술을 체험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 크게 기여했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감성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했다. 박우석 센터장은 “아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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