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심규룡)는 6월 1일 포산공원에서 ‘제5회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추진위원 및 지역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으며, 댄스공연 외 공연팀 9팀, 현풍·유가지역 학교 및 지역 내 청소년기관(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달성소방서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구성해 즐거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심규룡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를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지역에 다양한 기관들도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학교와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2015년부터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원들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시 8개 구군에서 진행되고 있고, 달성군에서는 8개 읍·면(하빈면 제외)에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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