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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우산동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집적지구 중심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05 [08:04]

원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우산동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집적지구 중심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05 [08:04]

▲ 원주시청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원주시는 6월 5일 오후 2시 시청 7층에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병철 경제국장, 고종철 (사)강원소공인연합회장, 우산동 소재 소공인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원주시가‘우산동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 고시된 이후 우산동을 중심으로 집적지구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며 소공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소공인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정책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소공인들에 대한 지원책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고 한 만큼 간담회 참석자 모두 열띤 관심과 의견을 제시하며 소공인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경제인이 행복한 원주를 목표로 원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첫 번째로 꼽은 것이 소상공인 정책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여 시에서도 소공인들이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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