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생활문화 프로그램 ‘어울림, 여름방학을 부탁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울림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 프로그램인 ‘어울림 가족 공방’은 목공예와 유리공예(글라스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소정의 재료비(수업 당일 도구 사용 비용 포함)로 원목 손잡이 트레이와 글라스아트 캐릭터 조명을 만들어본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멜로디언에 공기를 불어 넣자’, ‘디지털드로잉: 내가 이모티콘 작가?!’, ‘리드믹프로그램: 움직이는 작은 음악가’, ‘K-POP 방송댄스 숏폼 챌린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MBC라디오 ‘아구할매’로 유명한 방송인 김혜란 작가의 ‘AI시대, 자녀와의 대화법’과 심리검사 및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는 ‘내면과 외면의 퍼스널컬러 찾기: 나다움’이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다. 조광제 칠암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어울림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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