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베트남 소비재 시장 개척 성황리 종료베트남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 수출계약 추진액 668만불, 수출협약19만불 달성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경상남도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도내 소비재 유망기업 8개사와 함께 베트남 소비재 시장 개척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베트남 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지원과 함께 전시 기간 현장 온라인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전 전시 주최기관인 코엑스와 협력해 참여 업체에 맞는 바이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유도한 결과, 수출 계약추진액 668만 불과 수출 협약 3건, 19만 불 달성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베트남 소비재 시장에서 참여업체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현지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지원은 총 시청자수 4,306명을 기록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 온라인 쇼피 입점지원과 페이스북 체험단 지원은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방식으로 실시해 참여 업체의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향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도내 소비재 기업의 신규 해외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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