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창녕군,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 컨설팅 및 기업애로해소 간담회’ 개최“경남도와 협력해 기업 하기 좋은 창녕을 만들 것”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경남도와 창녕군은 지난 3일, 영산면 서리전문농공단지 내 CTR AM2공장에서 창녕군 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업단지 현장 컨설팅에는 경남도 산업단지정책과 및 경제기업과, 창녕군 및 상공인 협의회, 입주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창녕군은 현장 컨설팅에서 정부 산업단지 입지 킬러 규제 혁파방안과 경남도 산업단지 분야 주요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입주기업체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창녕군은 현장 컨설팅에서 건의된 사항을 경남도 및 관계기관과 협업, 산업단지 관리에 반영하고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진규 창녕군 건설산업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좀 더 나은 기업환경이 되기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경남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업 하기 좋은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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