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고성군 관광진흥과·환경과·거류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05 [10:15]

고성군 관광진흥과·환경과·거류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05 [10:15]

▲ 고성군 관광진흥과·환경과·거류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거류면은 지난 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거류면은 관광진흥과, 환경과 직원들과 함께 용산리 소재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순 따기 작업 등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작업량이 많은데 일손이 부족해 힘든 상황이었다”라며 “행정에서 제 일처럼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귀담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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