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송현엔지니어링 이각희 대표는 5일 진천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 선생을 알리는 데 써달라며 이상설기념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각희 대표는 “오직 국가와 민족만을 위해 일생을 바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릴 보재 이상설 기념관이 개관되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이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기탁 외에도 모교인 학성초등학교에 15년째 장학금과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고향 사랑 기부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보재 이상설기념관은 선생의 순국일인 3월 31일을 기념해 2024년 3월 31일 준공했으며, 임시 운영을 거쳐 오는 7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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